본문 바로가기
경제가 뭐길래

현대로템, 대만 타이중에 4200억 원 규모 무인 전동차 수주!

by 쿠키2025 2025. 5.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대표 철도차량 기업인 현대로템이 대만 타이중시에서 대규모 전동차 공급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대만 타이중 블루라인, 현대로템이 책임진다!

현대로템이 대만 타이중시 도시철도공정국이 발주한 ‘블루라인 무인 전동차’ 공급 사업을 약 4200억 원 규모로 수주했습니다. 이번 블루라인은 타이중시가 추진 중인 4개 도시철도 노선 중 두 번째로, 총 24.78km, 20개 역을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예요. 타이중시는 대만에서도 인구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라, 이번 사업의 의미가 더욱 큽니다.

사진_현대로템

 

어떤 전동차를 공급하나요?

  • 3량 1편성으로 구성, 한 번에 최대 530명까지 탑승 가능
  • 최고 시속 80km로 달릴 수 있어요
  •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더 가볍고 튼튼합니다
  • 최첨단 안전기술 탑재! 라이다, 카메라, AI 기반 충돌방지장치로 시민들의 안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고 해요

특히 무인 운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운전사 없이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현대로템은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답니다.

현대로템, 대만에서 또 한 번 입증된 기술력

현대로템은 이미 대만 철도청 전동차, 타이베이 메트로, 타오위안 그린라인 등 다양한 현지 철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수주로 대만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돼요. 현대로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만 내에서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 추가적인 사업 기회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타이중 블루라인이 완공되면 현지 시민들의 출퇴근, 통학 등 교통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들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도시의 교통 체증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로템은 올해에만 국내외에서 3조 원이 넘는 철도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로 우리나라 철도 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반응형